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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퀘어 2PM] 트럼프, 베르사유 궁에서 MOU 서명...호르무즈 통행료 현실화? / YTN

2026-06-18 0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승민 앵커, 나경철 앵커
■ 출연 :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퀘어 2PM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2026-06-18 14:33:43



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했습니다. MOU가 발효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은 일단 열리게 됐지만 이란은 60일 협상 기간이 지나면 통행료를 걷겠다는 입장입니다. 관련해서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


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에 미국과 이란이 이미 전자서명을 했다고 알려졌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실물에 서명하는 장면이 연출됐거든요. 같은 문서에 두 번 서명하는 걸까요? 아니면 일부 보도대로 내용이 수정된 부분이 각각 서명을 한 걸까요?

[마영삼]
제가 생각하기에는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있습니다마는 똑같은 문서일 가능성이 높고 설령 조금 달라졌다 하더라도 그렇게 심각한 내용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. 그래서 조금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.


그리고 이란 외무부에서도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걸 확인한 상황인데 원래 19일에 스위스 휴양지에서 서명식을 할 거다, 이렇게 예고됐었잖아요. 그러면 서명식은 열리지 않는 겁니까? 어떻게 전망하세요?

[마영삼]
일단 양국의 수석 대표들이 다 모인다고 되어 있습니다. 그러니까 일단 회동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 통상 이런 경우에 보통 보면 MOU를 가지고 같이 앉아서 서명을 하는 경우가 많죠. 그런데 이 경우에는 상당히 달라졌습니다.

지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일단 어제 베르사유 궁전에서 사인을 했는데 그 문서가 가장 권위 있는 문서로 취급이 될 것입니다. 그렇다면 두 사람이 다시 또 사인할 것이냐. 저는 그 문서 자체에는 사인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. 왜냐하면 우리가 통상 MOU에 서명을 할 때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양쪽에 관계자들이 다 같이 모여서 합니다. 예를 들어서 지금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지금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저렇게 사인한 내용, 양쪽에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? 바로 저런 식으로 하게 됩니다. 그리고 저것을 두 부를 사인합니다. 그렇게 해서 한 부씩 서로 교환해서 갖기로 되어 있습니다. 그... (중략)

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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